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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석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가 국가대표 수비수 이태석(오스트리아 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23일(한국시각) “함부르크가 이태석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예비 협상은 이미 진행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이적 제안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태석은 함부르크가 영입 후보군에 올려놓은 선수 중 한 명이다. 함부르크는 최근 잘츠부르크,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팻슨 다카를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석은 한국 축구 레전드 이을용 감독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K리그1 FC서울 출신인 이태석은 지난 2021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포항 스틸러스를 거쳐 지난해 오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왼쪽 윙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이태석은 현재까지 공식전 30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두 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함부르크는 독일 전통의 명문 구단으로, 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의 친정팀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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