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초대박! 22년 만의 우승 이끈 사령탑과 연장 계약 결단…”PL 우승은 단지 시작일 뿐, 시즌 시작 전 계약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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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1일(한국시각)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에 계속 잔류할 계획이며, 소식통들에 따르면 아스널은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계약이 마무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2019년 12월 아스널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 시즌 잉글랜드 FA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이후 커뮤니티실드 우승 2차례만 기록했을 뿐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지난 세 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위에 머물렀는데, 올 시즌 드디어 꿈에 그리던 PL 우승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무려 22년 만의 우승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PL 우승만 생각해도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
‘팀토크’는 “아스널은 자신들의 시즌을 자랑스러워해야 하며, 구단 수뇌부들은 아르테타에게 새로운 계약을 안겨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선수 시절 활약했던 아스널에 계속 머물기를 바라고 있다. ‘팀토크’의 그레잉머 베일리는 “아스널은 이미 아르테타 측과 대화를 나누었고 기초 작업을 마쳤으나,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일을 가속하지 않기로 모두가 동의했다”며 “아스널은 현재 상황이 흘러가는 방식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장 위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마찬가지다. 구단은 구단주부터 안드레아 베르타를 포함한 수뇌부, 아르테타와 그의 스태프, 그리고 스쿼드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생각은 일치단결되어 있다. 그들은 항상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작년 이맘때만 해도 윌리엄 살리바나 부카요 사카 같은 선수들을 잔류하도록 설득하지 못할까 봐 걱정했지만, 그것은 이제 과거의 일이다”며 “아르테타는 이 스쿼드를 사랑하고 떠나기를 원치 않으며, PL 우승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그를 위한 새로운 조건이 포함될 것이며 그 계약은 머지않았다. 소식통들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새 계약이 완전히 체결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당사에 전했으며, 실제로 구단은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이 일을 매듭짓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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