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유 초대형 악재! ‘英 BBC’ 컨펌, ‘최악의 GK’ 복귀 확정…프리시즌 참가 예정→구단은 ‘무조건 매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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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드레 오나나(트라브존스포르)가 올여름 원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다.
영국 ‘BBC’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나나는 구단이 이번 여름 자신을 이적시키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카메룬 국적의 오나나는 반사신경과 선방 능력, 후방 빌드업 전개력을 겸비한 골키퍼다. 인터 밀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3-24시즌을 앞두고 5500만 유로(약 96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단했다.
그러나 맨유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데뷔 첫해 38경기에서 58골을 허용하며 선방력에 아쉬움을 남겼고, 지난 시즌에는 실점과 직결되는 결정적인 실책들을 범하며 ‘최악의 골키퍼’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맨유는 골키퍼 세대교체를 결정했다. 지난해 여름 젠네 라멘스를 영입했고, 입지가 좁아진 오나나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떠났다.
튀르키예에서 시즌을 보낸 오나나는 올여름 맨유로 복귀한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맨유가 제시한 높은 이적료로 인해 완전 영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맨유는 매각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나나는 일단 맨유로 합류할 예정이다.

‘BBC’는 “오나나는 튀르키예컵 결승전에서 콘야스포르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며 트라브존스포르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오나나는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는 소수의 맨유 1군 선수 중 한 명이며,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주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나나의 거취가 계속 미해결 상태로 남을 경우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될지, 아니면 지난 여름의 사례처럼 배제될지 여부는 미지수”라며 “지난해 여름 잉여 자원들은 모두 루벤 아모림 전 감독에 의해 ‘폭탄 스쿼드’로 분류되어 1군 본진과 다른 시간에 훈련하라는 통보를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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