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다쳤어’…손흥민과 재회 무산 위기! ‘EPL 득점왕 도우미’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수술 예정, LA FC행 ‘급제동’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와 연결됐던 루카스 모우라(상파울루)가 치명적인 부상과 마주했다.
상파울루는 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형 미드필더 모우라는 영상 검사를 받았고,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완전 파열된 것으로 진단받았다. 모우라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질 국적의 모우라는 스피드와 드리블이 강점인 공격수다. 상파울루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2010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파리 생제르망(PSG)에 합류했다.
2017-18시즌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모우라는 221경기에 출전해 39골 25도움을 올렸고,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사상 첫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2021-22시즌 리그 최종전에서는 손흥민(LA FC)의 득점왕 등극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2-23시즌 종료 후 친정팀 상파울루로 돌아간 모우라는 토트넘에서의 고별전 당시 손흥민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상파울루에서 108경기 25골을 기록 중인 모우라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LA FC의 영입 타깃이 됐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지난달 “모우라의 상파울루에서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그의 차기 행선지로 알 아흘리와 LA FC가 거론되고 있다. LA FC는 모우라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상파울루로 복귀하기 전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LA FC는 여전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어 조만간 다시 접촉한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협상은 없지만, 향후 LA FC가 다시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미국행에 제동이 걸렸다. 아킬레스건 파열은 수술 후 재활에만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중상이다.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한 상황에서 당한 부상이라 이적 논의는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