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없는 삶이 시작 되길 바란다”…고관절 문제로 은퇴했던 SON 前 동료, 선수 생활 마감 1년 만에 수술대 올랐다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에릭 라멜라가 수술대에 올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컬트 히어로’ 라멜라가 지난해 자신을 은퇴로 몰아넣었던 고관절 문제와 관련해 ‘새 고관절’ 수술 소식을 전했다”고 했다.
라멜라는 2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조금 아프긴 하지만 나의 새로운 고관절과 함께, 이 인공 관절이 통증 없는 삶의 시작이 되길 희망한다”며 “모두에게 인사를 전하며, 항상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 유스 출신인 라멜라는 AS 로마를 거쳐 2013년 8월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다. 그는 2021년 7월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2015-16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다.

라멜라는 토트넘에서 257경기에 나와 37골 36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2021년 7월 세비야로 적을 옮겼고 2024년 7월 AEK 아테네로 이적했다. 그는 아테네에서 한 시즌을 소화한 뒤 2025년 8월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고관절 문제 때문에 선수 생활을 접어야 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라멜라는 지난해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온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은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라멜라는 “이런 문제에도 가능한 한 즐기면서 최선의 방식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꽤 힘들었다. 연골 마모와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져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며 “지난 몇 년은 고관절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됐다. 예전처럼 훈련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주중에 훈련하면 경기에 나설 수 없었기에 훈련 방식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내 고관절이 주중 훈련의 강도를 견디며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