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이다, KYK 파운데이션과 안산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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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안산 상록수체육관이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으로 명칭이 바뀐다.
김연경 이사장이 이끄는 KYK 파운데이션은 지난 20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연경 이사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이 함께 했다.
김연경과 안산의 인연은 깊다. 안산은 김연경의 고향이다. 지난해 7월에는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 감독 김연경’ 방영을 앞두고 안산시와 ‘도시브랜드 제고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신인 감독 김연경’ 촬영 장소로 상록수체육관을 이용하기도 했다.
아울러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이 2024-2025시즌까지 안산을 연고지로 삼아 상록수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썼지만, 2025년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자리를 비웠다. 이제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KYK 파운데이션과 안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단위 유소년 배구대회 협력, 유소년 배구 육성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배구 관련 기념 콘텐츠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연경 이사장은 “나의 시작점인 안산에서 뜻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이곳이 꿈나무들에게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배구의 매력을 느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유망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해 나갈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세심하게 고민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KYK 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완만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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