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날벼락! ‘인간승리 CB’ 징계 확정, 본머스전 퇴장→심판 모욕 혐의…1경기 출전 정지+벌금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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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 막판 핵심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징계라는 돌발 악재를 마주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징계 위원회는 맨유의 매과이어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3만 파운드(약 6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출신인 매과이어는 194cm, 100kg의 압도적인 체격을 앞세운 대인 수비와 공중볼 장악력이 장점인 센터백이다. 2019-20시즌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맨유에 입성한 매과이어는 이적 직후부터 주장을 역임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비록 2021-22시즌 수비 불안과 빌드업 문제로 극심한 비판에 시달리며 주장직을 박탈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으나, 매과이어는 스스로 부활에 성공했다.

올 시즌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도 견고한 수비력을 뽐내며 신뢰를 되찾았다. 이러한 헌신을 인정받아 최근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1년 연장 옵션까지 포함하는 재계약도 체결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예기치 못한 징계가 발목을 잡았다. 매과이어는 지난달 21일 본머스와의 31라운드 경기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는데, 퇴장 과정 및 이후 심판에게 보인 부적절한 언행이 문제가 됐다.

FA는 “매과이어는 본머스전에서 후반 33분 퇴장을 당했는데, 매과이어가 퇴장 후 심파닌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모욕적인 언행을 했다. 매과이어는 이후 혐의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맨유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악재를 맞이하게 됐다. 현재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올라있으나, 최근 2경기 1무 1패로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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