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5일 김민지가 자신의 SNS에서 공개한 글을 통해 이혼 후 심경을 나타냈다.
김민지는 “민지야, 모두가 널 보살펴 주고 싶어 해. 그러니 보살피게 해 줘”라는 문장으로 말을 시작하며, 자신에게 “남은 시간 망치지 마. 여기저기 다니고, 좋아하는 물건도 사고, 무서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아”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민지는 소중한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한편,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는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은 밝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와 김민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아들 윤후를 두었으나, 2025년 5월 결혼 18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에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일시적인 동거 생활과 각자의 변화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김민지는 “누군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다. 남편과 아들을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한결 자유롭다”고 홀로서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윤민수는 “이사하면서 짐을 정리하니 실감이 났다”며, “가족이 모두 함께한 시간이 소중했다”고 각기 다른 소회를 전한 바 있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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