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정승제 하숙집’ 깜짝 방문
정승제 초청으로 성사된 명강의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세 번째 행보

역사 강사 설민석이 ‘정승제 하숙집’에 깜짝 등판해 하숙생들에게 강의를 선보였다. 오는 21일(수)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9회에서는 설민석이 하숙집을 깜짝 방문하는가 하면, 사상 최고령 하숙생이 입소해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를 당황케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하숙집 사장님’ 정승제는 절친한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며 “시간 되면 한 번 와 달라”고 누군가를 초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

이날 하숙집에 모습을 드러낸 이는 바로 ‘스타 역사 강사’ 설민석이다. 그는 “저녁 한 끼 하러 왔다”라며 하숙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하숙생들을 위한 맞춤 인생 강의까지 선사한다. 그의 명강의에 하숙생들은 눈물을 쏟고, 급기야 정형돈은 “차라리 ‘설민석 하숙집’을 만들 걸 그랬다”며 진심으로 감동해 정승제를 폭소케 한다. 설민석이 떠나자, 조용한 하숙집에 전화벨이 울린다. 이번엔 ‘17세 최연소 하숙생’이 입소한다고 해 ‘하숙집 운영진’들을 분주하게 만든다. 뉴 하숙생들의 풋풋한 등장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고, 정형돈은 “너희 지금 눈 마주쳤다”라며 놀려 웃음을 안긴다. 그러던 중, ‘최고령 하숙생’이 방문해 2차 충격을 선사한다. 정승제는 “혹시 ‘연기자’시냐?”라며 새 하숙생의 정체를 의심하는데, 해당 하숙생은 “저 ‘학생’이다. 학생!”이라고 억울해한다. 과연 새 하숙생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하숙생들을 위해 인생 강의를 선보인 설민석의 활약상은 21일(수) 저녁 8시 방송되는 E채널 ‘정승제 하숙집’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설민석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2002년부터 강단에 섰다. 강의 초창기에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윤리와 한국 지리를 함께 가르치는 통합 사회탐구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연극영화과 전공을 살린 독특한 연출과 암기법을 선보이며 학원가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EBSi와 이투스 등 주요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1세대 스타 강사 반열에 올랐다. 2012년 MBC 예능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그는 ‘선을 넘는 녀석들’,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수의 역사 예능을 흥행시키며 국민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에듀테인먼트 기업 (주)단꿈아이를 설립하고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를 출간해 누적 판매량 600만 부 이상의 기록을 세우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약했다. 2020년 12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22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재입학하여 학업을 다시 시작했으며, 같은 해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을 통해 방송계에 복귀했다. 2024년에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로 지상파 복귀를 알렸으며, 현재는 방송 활동과 콘텐츠 경영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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