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만 1억 5천’…전태풍, 아이 셋 둔 아빠의 충격 고백 “이혼하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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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자신의 가족과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전태풍은 아내 지미나와의 일상을 소개하며, 자신이 “음주 가무와 흡연을 즐긴다”면서 “두 달 동안 놀고먹느라 1억 5000만 원을 썼다”고 밝혀 스튜디오에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아내 지미나는 미국 명문대 졸업 경력과 국내 영어 일타 강사 이력을 갖춘 인물로 소개됐다. 전태풍은 “아내가 너무 마음에 들어 늘 함께하고 싶다”면서도 “이렇게 좋은 남편 두고 고마움을 모르는 듯하다. 우리 안 맞는 것 같으니 이혼하자”고 말해 패널들의 큰 반응을 이끌었다.


방송에서는 전태풍이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모습은 물론, 세 아이의 아버지임에도 귀가 직후 집안에서 흡연하는 모습까지 비춰졌다.
전태풍은 늦은 귀가 후에도 잠든 아내 곁에서 애정 표현을 멈추지 않았으나, 시기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태도에 방송 출연진들은 비판적인 의견을 보냈다.
이날 전태풍·지미나 부부의 현실적인 갈등과 솔직한 일상은 시청자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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