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리기 위한 살인’…성동일·금새록, 치열한 대립 속 “감당 가능할까” (‘블러디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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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디즈니+가 내달 4일 첫 선을 보일 새 드라마 ‘블러디 플라워’의 티저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불치병을 치료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연쇄살인범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티저 영상은 수술실에서 작업복을 입고 환자를 살리는 이우겸(려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곧이어 이우겸이 연쇄살인범으로 체포되는 장면이 이어지며 극적인 긴장이 고조된다.


왜 이우겸이 사람을 살리면서도 살인까지 저질렀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아픈 딸을 구해야 하는 변호사 박한준(성동일)과 강력한 사형 판결로 사건을 종결하려는 검사 차이연(금새록)의 모습이 이어져 법정 안팎에서 긴장을 더한다.
‘세상을 살리기 위한 살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불치병 치료를 입증하려는 의료 시연, 팽팽히 맞서는 법정 신이 교차되며 전개를 예고했다. 티저는 마지막에 이우겸의 “감당 가능하시겠어요?”라는 물음으로 단번에 시선을 모았다.
각각의 신념을 가진 이우겸, 박한준, 차이연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며, 이들의 대립과 예측을 벗어난 사건의 전개가 극도의 서스펜스를 예고하게 했다.
한편, ‘블러디 플라워’는 다음달 4일 디즈니+를 통해 1, 2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디즈니+, 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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