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튤립이 또다시 눈물을 쏟으며 ‘골싱 민박’을 깊은 감정으로 물들였다.
1월 1일 ENA와 SBS Plus가 공개한 방송에서, 튤립은 자기소개 시간 중 이혼 경험을 솔직히 전한 뒤 쉽게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연이어 오열하는 상황에 처했다.
방송에서 앞서 튤립은 자기소개 도중 자신의 아물지 않은 상처를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 모습을 본 28기 영수는 “튤립 님한테 공감이 갔다”는 말을 남기며 깊은 위로를 건넸고, 26기 경수도 감정이 북받친 듯 “저도 눈물 흘릴 뻔했다”고 털어놓으며 주변 출연자들과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자기소개가 끝난 뒤에도 튤립의 슬픔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그는 여자방 화장실로 들어가 마음을 달래려 했으며, 한참이 지나서야 룸메이트 용담에게 “내가 아이를 놔두고 나온 게 처음”이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아직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대화에서 튤립은 “뭔가 내 자리가 아닌데 여기 와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오열했고, 급기야 방을 떠나 제작진에게 “잠깐만 혼자 갔다 오겠다”고 전하며 ‘나솔사계’ 사상 최초로 ‘나홀로 타임’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진솔한 감정이 전해지는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튤립이 자신의 아픔을 극복하고 ‘골싱 민박’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튤립의 사연과 속내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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