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방송 전격 중단
‘주사 이모 논란’은 박나래와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까지…
tvN ‘놀라운 토요일’ 비상 걸려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방송 활동을 전격 중단한다. 19일 새벽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입짧은햇님’ 게시판에 방송 활동과 관련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서는 스스로 돌아보면서 정리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는 않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현재 논란 중인 이모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 저는 이모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라면서 “제가 바쁘던 날은 이모씨가 제 집으로 와주신 적은 있다”라며 ‘주사 이모 논란’에 대해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여러 사정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처신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부분은 제 큰 불찰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팬분들과 여러 관계자분들께 본의 아니게 불편과 피해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고, 이로 인한 모든 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라는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저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에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한번 저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히며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먹방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2015년 12월 아프리카TV로 데뷔해 2020년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달성했다. 그는 타 먹방 유튜버들과는 달리 뒷광고를 하지 않아 채널이 떡상하게 되었으며 이후 tvN ‘놀라운 토요일’, ‘줄 서는 식당1,2’, 코미디TV ‘FLEX 한끼’, ENA PLAY ‘완벽한 식탁’ 등 다양한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번 ‘주사 이모 논란’으로 박나래에 이어 키와 입짧은햇님이 모두 방송에서 하차함에 따라 주축 멤버 세 사람이 공통으로 출연 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은 당장 다음 촬영부터 비상에 걸렸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놀라운 토요일’ 측은 새 멤버 충원에 대해 “현재로서는 (새 멤버 충원 계획이) 없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놀라운 토요일’은 당분간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넉살, 태연, 한해, 피오 체제로 녹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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