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반말 플러팅에 심쿵해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KBS ‘누난 내게 여자야’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 얌전한 연하남 ‘반말 플러팅’에 한혜진이 심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누나들이 원하는 연하남을 선택, 누나들의 사진 속 추억의 장소에서 데이트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고소현은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던 김상현을 선택했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나섰다. 이날은 호칭을 포함해 반말로 대화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었다.
상현은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굳이 누나라고 부르고 싶지 않았다”라며 소현을 ‘너’라고 불러 그녀를 심쿵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한혜진과 황우슬혜도 심쿵해하며, 덩달아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데이트를 하며 소현은 상현에게 “시간이 짧았다. 귀엽기도 하고, 엄청 좋았다”라며 한층 깊어진 감정을 느꼈음을 드러냈다. 상현 역시, ‘추억 데이트가 종료되었다’는 문자에 “너 하고 싶은 거 못 했다. 다시 올 이유가 생겼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빈은 “상현 씨가 이전 데이트와는 달리 편해 보였다. 다시 올 이유를 찾는 것도 긍정적 시그널이 아닐까”라며 본희와의 관계에서 고민하던 상현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음을 짐작해,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또 미술관에서 본희를 만난 무진은 “사진을 보고 드디어 본희 씨와 데이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금속공방에서 ‘반지’를 만들자는 무진의 말에 본희는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다. 결혼하려면 하려고 했다. 그렇게까지 하고 싶었다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커플링을 무진과 함께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터질듯한 설렘 속에 반지를 만들던 두 사람은 무진의 ‘누나’라는 호칭에 미묘해진 본희의 표정이 포착됐다. 본희는 “처음으로 생각이 많아졌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도 있고. 호감이 가지만 나이를 알았을 때 괜찮을까…”라며 나이 차라는 현실적인 고민이 생겼음을 고백했다.
이를 본 MC 한혜진은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도 누나라고 하냐”라고 물었고 수빈은 “사귀고 결혼을 해도 누나라고 할 것 같다”, 우영은 “상대방이 편한 쪽으로 (호칭은) 맞춰드린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 자각을 한 게 아닐까”라는 한혜진의 말에 황우슬혜는 “나도 저런 적 있는 것 같은데?”라며 “(상대방이) 좋다고 호감을 표현할 때, 결혼 생각을 하고 만나고 싶은데 이렇게 만나도 되나? 작은 거에 예민하게 되더라”라며 본희의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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