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함은정 결혼식서 뭉쳐
두바이 거주 중인 멤버 소연은 불참
차기작으로 드라마 방영 앞두고 있어

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함은정 결혼식에서 뭉쳤다.
지난달 30일, 함은정은 김병우 감독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수많은 연예계 하객들을 통해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병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가 축사를 했다.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위크 하우스 컴퍼니 대표와 결혼한 황보라는 “그 와중에 너무 웃긴 아주버님 축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함은정이 직접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부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은정은 티아라의 메인보컬이다.

이 가운데 티아라 멤버들 역시 함은정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스타일리스트 이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연, 보람, 효민, 큐리가 신부인 함은정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티아라 멤버 중 소연은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 후 현재 두바이에 거주 중으로 결혼식에 불참한 것으로 보여 완전체의 모습이 공개되진 않았다.
오랜만에 함께 모인 티아라의 모습에 팬들은 “티아라 완전체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뭉칠 수 있다니 너무 축복이다”, “우리 언니들 다들 잘 사는 모습을 보니 왠지 울컥하기도 해”, “영원히 아이돌일 것만 같았는데 너무 축하해요”, “다들 여전히 예쁘네 간만에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앞날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함은정은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12월 15일 MBC에서 첫 방송될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여기서 함은정은 굴곡진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파란만장한 서사를 지닌 쌍둥이를 연기한다.
남편인 김병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이미 2025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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