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레전드, 후배와 정면 승부 예고
‘피지컬: 아시아’ 우승팀
국민MC 강호동

전 씨름선수이자 방송인 강호동이 씨름계 후배와의 정면 대결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진 ‘피지컬: 아시아’에서 한국 대표로 활약한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다섯 사람은 형님들에게서 축하를 받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우승 비하인드까지 들려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름계 선후배의 특별한 만남도 성사된다.
천하장사 5회, 백두장사 7회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씨름계 레전드’ 강호동과 천하장사 2회, 백두장사 14회에 빛나는 ‘괴물 장사’ 김민재가 형님 학교에서 정면으로 마주한다.
32살 차이 나는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는 물론, 형님들과 한국팀이 함께하는 ‘피지컬 대결’까지 더해지며 웃음을 예고한다.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의 활약과 형님들의 스페셜 대결은 12월 중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호동은 1988년 조흥금고 씨름단에 입단해 1992년까지 현역 씨름선수로 활동했으며, 은퇴 후 이경규의 추천으로 1993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발탁되며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1995년 MBC ‘오늘은 좋은 날’ 속 코너 ‘소나기’가 시청률 50%를 넘기며 단숨에 스타가 되었고, ‘캠퍼스 영상가요’, ‘MC 대격돌’ 등으로 전성기를 이어갔다.
2002년 이후에는 ‘강호동의 천생연분’, ‘X맨을 찾아라’, ‘놀라운 대회 스타킹’, ‘무릎팍도사’, ‘1박 2일’, ‘강심장’ 등 숱한 프로그램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고, 이 시기 확실한 국민 MC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말 복귀 후 한동 침체기를 겪었으나, ‘우리동네 예체능’, ‘신서유기’, ‘아는 형님’, ‘한끼줍쇼’, ‘강식당’, ‘섬총사’, ‘대탈출’ 등을 성공시키며 다시 제3의 전성기를 열었다.
강호동은 방송 환경이 지상파 중심에서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이동하고, 포맷이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관찰 예능으로 바뀐 2010년대 후반~2020년대에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금도 유재석, 신동엽, 이경규와 나란히 한국 예능계를 이끄는 대표 MC로 평가된다.
그의 수상 이력 또한 독보적이다.
강호동은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TV 예능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예능인 최초로 수상하며 백상 4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예능인 최초의 그랜드슬램 기록이며, 지상파 3사 연예대상 트리플 크라운까지 최초로 이루어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