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만 신드롬 다시금’…추영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주인공 발탁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추영우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연으로 나서며 한국형 청춘 멜로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작품은 매일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그녀를 위해 매일 잊힌 기억을 다시 채우는 재원(추영우)이 사랑을 이어가며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청춘의 애틋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낼 계획이다.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 영화는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이 팔릴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121만 명을 극장으로 이끌며, ‘러브레터’ 이후 21년 만에 일본 실사 영화 최고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지난 6월, 이 소설을 기반으로 한 국내 뮤지컬도 흥행함에 따라 원작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영화의 한국 리메이크 역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단순한 각색을 넘어, 한국적인 정서와 배경, 그리고 인물의 감성까지 한층 더 입체적으로 녹여낸다는 방침이다.
메가폰을 잡은 김혜영 감독은 장편 영화 데뷔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각종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감독은 “원작의 ‘매일 새롭게 쌓아가는 사랑’이라는 설정이 인상적이었다”며, 한국의 감성과 배우들의 이미지를 반영해 인물간 감정선에 더욱 집중했음을 전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2월 24일 전국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MH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