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강형욱이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 과거를 털어놨다.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강형욱은 훈련소에서 보냈던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의 고충을 생생하게 드러냈다.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반려견 간식까지 먹었던 경험을 공개한 강형욱은, 예전 반려동물 간식이 사람 음식을 연상케 할 만큼 비슷한 맛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회가 되면 청국장을 함께 먹는 방식으로 간식 특유의 비린 맛을 감췄던 비법도 털어놓았다.
아울러 개와 음식을 나눠 먹었던 실제 사례를 밝히며 본인이 즐겨 먹었던 간식 종류 역시 언급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에서는 강형욱이 스타들의 반려견 상담 비화도 전했다. 월드 투어 중이던 블랙핑크 제니가 본인 유튜브 출연을 요청해왔다고 털어놓으며, 처음에는 실제 제니인지 의구심이 들었다는 솔직한 반응을 공유했다.
여기에 김희선 등 여러 연예인의 상담 사례까지 더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졌다. 자이언티의 반려견 ‘해먹이’와 크리에이터 권또또의 반려견 동영상까지 즉석 상담이 이뤄지며 현장은 폭소로 가득 찼다.
스타 훈련사로 느끼는 의외의 고충도 공개됐다. 미용실에서 다운펌을 받을 때나,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반려견 질문 공세를 받았던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전해져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자신의 브이로그 조회수가 저조하다며 “인간 강형욱에게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는 현실적인 자기평가도 덧붙였다. 최근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경험한 뒤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았다는 후문과 함께, 흑채를 뿌리고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다양한 훈련 현장 경험과 진솔한 고백으로 반려동물과 공감대를 형성한 강형욱의 이야기는 26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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