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방송서 말실수해
강제 개명(?) 시킨 웃픈 에피소드
“덕분에 다시 겸손해졌다”

방송인 전현무를 한순간에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효연의 레전드 말실수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예능판에서 거침없는 존재감을 뽐내는 김원훈과 독보적 캐릭터와 입담으로 예능까지 장악한 소녀시대 효연이 출격해 중국과 하와이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효연이 과거 전현무의 이름을 강제 개명(?)시킨 웃픈 에피소드가 밝혀졌다.
효연은 “데뷔 초에 전현무 선배님이 시상자로 나오셨는데 제가 너무 급해서 ‘임채무 씨’라고 불렀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전현무는 “실시간 검색어도 오르고, ‘나 이제 좀 떴다’ 싶은 순간이었는데 그 얘기 듣고 진짜 깜짝 놀랐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덕분에 다시 겸손해졌다”는 한마디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중국 톡파원은 상하이에서 하루 경비 500위안(약 9만 8000원)으로 즐기는 알찬 가성비 코스를 보여줬다.
먼저 톡파원은 높이 약 30m, 길이 110m 규모의 명품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루이 호로 향해 전현무를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입장료 낼 수는 있냐”라며 믿기 어려운 듯한 반응을 보인다고. 과연 명품 브랜드가 가성비 투어 루트로 소개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렸다.
7년 연속 글로벌 미식 가이드의 추천을 받은 베이징덕 맛집도 방문했다.
톡파원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베이징덕 해체쇼를 즐기고 캐비어를 곁들인 베이징덕 초밥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맛봐 군침을 자극했다.
베이징덕 마니아라고 밝힌 효연은 “중학교 때 중국 유학을 갔는데 학교 앞에 유명한 베이징덕 가게가 있었다. 용돈 모아서 매달 1~2번씩 먹었다”라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고 “처음에는 껍질을 설탕만 찍어서 먹는다”는 본인만의 꿀팁까지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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