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과거 신민아 언급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신민아 선배가 좋다”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10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우빈이 과거 인터뷰에서 신민아를 언급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 종영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그는 “신민아 선배가 좋다. 평소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신민아 선배가 그렇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어떤 사람의 외모보다는 매력을 주로 본다. 딱 잘라서 정의 내릴 수는 없지만 자기만의 매력을 가진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이며 진심을 전했다.

이 발언은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지만, 두 사람이 연인이 된 뒤 더욱 재조명됐다.
이같이 재조명된 발언에 많은 누리꾼들은 “10년 동안 흔들리지 않은 사랑이라니 진짜 멋지다”, “김우빈 과거 인터뷰가 예언이었다”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 동안 서로의 활동을 묵묵히 응원하며 조용히 사랑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때, 신민아는 곁을 지키며 사랑과 의리를 보여줬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딘 두 사람은 결국 올해 결혼을 결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일 직접 쓴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편지에서 김우빈은 ”네, 저 결혼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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