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황야’에 이어 세 번째 ‘콘크리트 유니버스’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콘크리트 마켓’의 제작진은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 단지에 등장한 ‘황궁마켓’을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한 인물들의 거래를 그린다.
포스터에서는 이재인(최희로 역)과 홍경(김태진 역)이 만나는 장면을 담아 두 캐릭터 사이의 긴장감을 부각시켰다. 이재인은 간절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홍경은 불신 가득한 시선을 드러내며, 고립된 공간 속에서 전개될 예측불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폐허가 된 세상, 생존을 위한 거래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두 주인공이 ‘황궁마켓’에 발을 들인 이유와 이들이 벌일 비밀스러운 거래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최근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 주연 배우가 재난 장르에서 마주침으로써, 압도적인 에너지와 몰입도를 예고했다.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 호흡이 큰 관심을 끈다.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황궁마켓’이라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해,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재난 서사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콘크리트 마켓’은 12월 23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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