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 마르지엘라, 안타까운 비보
약 일주일 전 자해 시도
결국 부상 이기지 못해

미국의 신예 래퍼 맥슨 마르지엘라가 사망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소모스 에르마노스의 보도에 따르면, 맥슨은 약 일주일 전 자해 시도를 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결국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후 오렌지 카운티 검시국은 그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나, 정확한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처럼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SNS 곳곳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팬들은 “넌 항상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었다. 너무 일찍 떠났다”, “센트럴파크에서 팬들과 시간을 보내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 따뜻한 사람이었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맥슨을 회상했다.

한편 맥슨 마르지엘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인물이었다.
그의 곡 ‘Austin Powers’는 온라인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 프로젝트 ‘#healthy’는 월간 청취자 10만 명을 넘기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대형 음반사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메인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7월 믹스테이프 ‘Filthy’를 내놓았고, 10월에도 신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앞날이 더욱 기대되던 시점에서 전해진 그의 비보에 많은 이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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