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송가인 발언에 정색
“뚱땡이라는 말을 안 하면 안 되나”
민감 반응에 현장 폭소

가수 송가인이 방송 중 던진 ‘뚱땡이’ 발언으로 이영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는 송가인과 먹방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자리에 앉던 이영자가 좌식의자를 부수자 송가인은 “제 뚱땡이 매니저 알죠. 제가 좌식의자를 5개를 사다 놨는데 다 부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그래서 영자 언니가 뚱땡이라는 거냐”라고 장난을 쳤고, 이영자도 “나 들으라고 하는 거잖아”라며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송가인이 개의치 않고 말을 이어가자 이영자는 결국 “뚱땡이라는 말을 안 하면 안 되나”라며 급정색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영자는 이어 “내가 지금 한 소리 하고 싶은데 가인이는 못 건드린다. 뒤에 어게인이 있다”라며 송가인의 팬클럽을 언급했다.
김숙은 “팬들이 진짜 대단하더라”라고 덧붙이며 화제를 돌렸다.
송가인이 팬들의 사랑에 대해 “제가 행사 끝나면 밤 9~11시 되면 휴게소가 문을 다 닫는다. 라면도 못 먹을 때가 있다. 그래서 팬분들이 밥을 먹으라고 보내주신다”고 설명하자 쯔양은 “너무 행복하시겠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또한 송가인은 이날 스태프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영자는 “가인이가 스태프들에게 통이 크더라”라고 감탄하자, 송가인은 “아끼지 않는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라면 먹고 김밥 먹는 걸 못 보겠더라. 부족하지 않게 시킨다. 한창 바쁠 때는 식비가 한 달에 3~4,000만 원 나온다. 저희 스태프로 오면 다 살이 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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