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나이 얘기에 긁혀
“나이 많다고 무시하면 안 돼!”
“하루에 공연 2회를 소화하는 체력”

‘박장대소’ 박준형이 방송 중 급발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S ‘박장대소’ 3회에서는 박준형-장혁이 정체불명의 ‘콜’(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도둑이 되어 달라!”는 의문의 ‘콜’에 당황스러워했다.
장혁은 “숨바꼭질을 하자는 건가?”라고 추측하고, 박준형은 “아니야. 운동이 아니라 말장난하는 거 같은데?”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앞서 장혁은 복싱 관련 ‘콜’을 수행했던 터라, “일단 나는 허리가 아파서 도둑을 하게 되더라도 (몸 안 쓰고 머리 잘 쓰는) ‘인텔리전트’한 도둑을 하고 싶다”고 호소해 짠내를 자아냈다.
잠시 후, 두 사람은 한적한 공원에서 의뢰인 그룹을 만났다.

‘박장 브로’를 본 의뢰인과 그의 동호회 회원들은 격하게 반기면서 “저희는 2030 세대로 구성된 MZ 동호회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분들이 모여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도둑이 되어 달라”는 ‘콜’을 요청했다.
그런가 하면, 미션을 마친 이들은 간식을 먹으면서 뒤풀이에 들어갔다.
이때 박준형은 “여기 회원들의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라고 묻자, 의뢰인은 “30대 초반이 가장 고령자”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준형은 “난 50대 후반이라 아마 너희 아버님들과 동갑일 것”이라며 동호회 가입에 관심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의뢰인은 “40대 이상부터는 동호회 가입이 힘들다”라고 슬쩍 ‘컷’을 하는데, 이에 긁힌(?) 박준형은 “내가 하루에 (god) 공연 2회를 소화하는 체력이다. 나이 많다고 무시하면 안 돼!”라고 버럭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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