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루머 집적 해명
“임수향 간염과 관련 없어”
유쾌한 입장 발표

배우 지현우가 최근 불거진 임수향 간염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지현우, 아이비, 김준현, 김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임수향이 얼마 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지 않았냐. 이후 ‘지현우가 술을 자제해서 임수향만 마셨다. 그래서 간염에 걸렸다’라는 기사가 났다”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나는 다음 날 촬영이 있어서 자제했다. 임수향은 촬영이 끝났는데 본인이 한 잔 더 하자고 해서 마시고 간염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본인이랑 무관하다는 이야기냐”고 묻자, 지현우는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루머를 일축했다.
지현우는 이어 “나는 해독이 느리다. 제일 많이 마신 게 소주 2병이다. 술 취하면 자는 편이다”라며 자신은 음주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현우는 배우 고두심과의 영화 속 키스신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첫 테이크에 OK 사인이 났지만 제가 다시 한번 가자고 했다. 처음에는 격정적으로 했는데 소녀의 모습이 보였으면 했다”며 “소녀의 모습으로 사랑하는 장면이 영화에 담겼으면 했는데, 그 장면이 영화에 잘 담긴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얼마 전 ‘올드미스 다이어리’ 동창회가 열렸다. 팬분들이 영상회를 마련해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당시 영상을 보는데 신인 때 겁 없이 연기를 했던 모습이 나왔다. 그걸 보면서 예지원 누나랑 ‘오히려 저 때가 연기를 더 잘했던 것 같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당시에 21살이었는데, 29살 역할을 했다. 지원이 누나랑 실제로는 11살 차이였는데, 극 중에서는 3살 연하남으로 나왔다. 그때 지원이 누나가 32세 역할이었으니까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제목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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