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결혼식서 눈물
축가 무대 중 울컥
신부 눈물에 오열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절친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12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네가 우니깐 그림이 이상하잖아…ㅠ 케이윌의 결혼식 축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케이윌이 본인의 오랜 팬이자 지인인 댄서의 결혼식에 깜짝 축가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케이윌의 축가에 앞서 신부와 절친한 사이인 방민아는 결혼식 축가 무대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부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사회를 맡은 온주완은 “축가 잘 들었습니다. 한 곡의 축가가 더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라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케이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축가를 이어가 큰 박수를 받았다.

무대 후 케이윌의 전화를 받은 방민아는 “나도 엉엉 울었다. 신부 쪽은 (신부가) 오빠를 좋아하는 걸 다 아니까 (하객들이) 다 울었다고 한다”라며 케이윌의 깜짝 축가에 고마움을 전했다.
케이윌은 “그래. (결혼) 준비 잘하시고”라고 말했고, 방민아는 “네 오빠. 저 먼저 갈게요. 오빠는 언제 갈 건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은 뒤,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민아의 소속사 SM C&C는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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