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와키 아야카, 결혼 소식 전해
“팬과 결혼하는 것이 내 꿈”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일본 인기 걸그룹 퍼퓸 멤버 니시와키 아야카가 팬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니시와키 아야카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신랑에 대해 ”오랫동안 친구였고, 서로 아는 것도 많고, 베스트프렌드, 그리고 항상 나와 퍼퓸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팬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팬과 결혼하는 것이 내 꿈이었다. 10대 시절의 나야, 축하해 네가 해냈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엄마’ ‘아이’ 등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를 따르는 단어가 됐으면 생각해왔다”라며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말이 많아지고, 깊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에게 더 많은 웃음과 힘을 나눌 수 있는 슈퍼우먼이 되고 싶다”라고 진심어린 심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나의 모든 지지자들과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우리 팀을 더 크고 강하게 만들고 싶다. 계속해서 저를 지켜봐 달라”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상대방이 일반인이니 취재나 공격은 삼가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니시와키 아야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다.
그는 지난 1999년 퍼퓸 결성 멤버로 합류해 지난 2005년 메이저 데뷔를 했다.
퍼퓸은 세련된 테크노팝 사운드와 칼군무 퍼포먼스로 일본을 대표하는 장수 걸그룹이다.
퍼퓸은 지난 9월 “25주년을 맞이한 우리가 처음으로 각자의 인생을 살피고, 새로운 우리를 찾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라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갑자기 내일 퍼퓸 활동을 한다는 말을 들어도 바로 준비해 나올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준비하겠다”라고 밝혀 완전한 은퇴는 아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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