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약속, 한국 사랑’…타셈 싱, 日 일정 앞두고 ‘더 폴’ 관객과 삼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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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의 타셈 싱 감독이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배급사 오드는 14일, 18년 만에 재개봉하며 장기 상영 중인 ‘더 폴: 디렉터스 컷’의 타셈 싱 감독이 일본 재개봉 행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야기꾼 타셈 감독과 함께 하는 삼일야화’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타셈 싱 감독의 작품세계를 분석하는 ‘마스터 클래스: 타셈 월드’부터 본인이 ‘인생작’으로 꼽은 ‘석류의 빛깔’을 함께 다루는 ‘영감(靈感) GV’, 그리고 ‘Q&A 애프터 서비스 GV’ 등이 예고돼 다양한 관객 소통이 펼쳐진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와 호기심 가득한 소녀 알렉산드리아가 전 세계 24개국에 펼쳐진 신비로운 장소들을 배경으로 다섯 무법자의 모험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CG 없이 촬영된 독보적인 미장센으로 국내 영화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2월 재개봉한 이후 325일간 극장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1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타셈 싱 감독은 지난 2월에도 내한해 “가을에 또 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내한은 ‘더 폴: 디렉터스 컷’ 재개봉 1주년 직전이자, 일본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앞서 한국을 먼저 선택해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현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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