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최종회를 앞두고 주연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기억에 남는 장면을 선정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주메리미’는 최우식과 정소민이 펼치는 로맨스와 빠른 스토리 전개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보여주는 달콤한 사랑은 ‘우리쀼(우주X메리부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두 주인공은 3화의 위장 입맞춤, 4화 위장 애정신, 7화의 갈대밭 키스, 9화 재결합 키스 등 여러 명장면을 남겼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손꼽은 최고의 명장면이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최우식은 7화에서 갈대밭에서 메리와 나눈 입맞춤 장면을 가장 인상적인 신으로 꼽았다. 그는 아름다운 풍경과 메리와의 호흡을 언급하며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따뜻하고 아름답게 완성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극 중 두 인물의 감정이 진솔하게 드러났던 순간이라며 개인적으로 각별하게 기억한다고 말했다.
정소민 역시 최우식과 같은 장면인 7화 갈대밭 키스신을 사랑하는 장면으로 들었다. 어릴 때부터 이어진 인연이 새로운 시작을 맞는 순간을 나타냈던 점과, 두 사람이 부담과 오해를 내려놓고 진심을 털어놓는 대화신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메리미’는 종영을 앞두고 단 2회만이 남았다. 최종회는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으로 예정돼 있다.

사진=SBS‘우주메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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