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 도전했다’…정우성·현빈·우도환, 1970년대 대작 ‘메이드 인 코리아’ 글로벌 무대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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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디즈니+에서 선보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11월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소개됐다.
이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한 14개국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작품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와 권력을 좇는 인물 백기태와, 그를 막으려는 검사 장건영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려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연출해온 우민호 감독이 처음 도전하는 시리즈물로, 이날 행사에도 우 감독과 배우 정우성, 현빈, 우도환이 함께 자리했다.

정우성은 이번 작품 출연의 주된 이유로 현빈, 우도환과의 호흡을 꼽았으며, “같은 작품에서 멋진 동료들과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배우들에게는 귀한 기회”라며 의미를 전했다. 그는 초반에 제안받은 배역이 자신과 맞지 않을 것 같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용기를 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배우 우도환은 “우민호 감독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하며 그간 감독의 작품을 인상적으로 봐왔다고 밝혔다.
현빈은 ‘메이드 인 코리아’의 시나리오를 작품 도전의 주요 배경으로 들었다. 그는 “1970년대를 무대로 한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새로움이 결합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12월 24일 첫 2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며, 31일에는 다음 2편이 베일을 벗는다. 남은 에피소드는 추가로 2주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시즌2 제작도 이미 확정돼 내년에 이어진다.
사진=ⓒMHN 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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