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유정이 가을과 겨울의 분위기를 담아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X’에서 백아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유정은, 작품 속에서 복잡한 내면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이 드라마는 범죄, 멜로, 스릴러가 결합된 피카레스크 서스펜스 장르로, 시청 등급은 ‘18세 이상 관람가’다.
이번 작품에서 김유정은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쓰는 캐릭터인 백아진을 맡아,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와는 다른 분위기의 김유정 일상 패션도 주목받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는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따뜻하고 편안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초록빛 들판에서는 연베이지색 원피스에 루즈핏 화이트 자켓을 조화롭게 매치했다. 미디 길이의 원피스와 흰 양말, 운동화를 더해 캐주얼한 느낌과 함께 여유로운 감성을 연출했다.


삼나무 숲 속 스타일링에서는 스트라이프 이너와 짙은 브라운 멜빵 팬츠를 활용해 빈티지 무드를 강조했고, 블랙 캡과 조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것이 인상적이다.
겨울 패션에서는 크림 컬러 코듀로이 팬츠와 무톤 숏코트를 조합했다. 여기에 따뜻한 퍼 슬리퍼와 방한 아이템인 목도리, 장갑을 더해 한겨울에도 걱정 없는 룩을 완성했다. 메마른 들판과 차가운 풍경이 계절감을 한층 살렸다.
베이지 컬러의 오버핏 재킷과 블랙 레더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은 시크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루즈한 재킷 실루엣과 내추럴하게 연출한 단발 머리,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지며 도회적인 매력이 강조됐다.
실내에서는 연한 블루 컬러의 슬림 크롭탑과 화이트 플레어 팬츠를 매치해 미니멀하면서 여성스러운 감성을 연출했다. 크롭탑의 스퀘어넥과 하이웨이스트 팬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아한 실루엣과 편안한 무드를 보여줬다.
마트에서의 모습은 박시한 미디 코트에 짧은 팬츠, 러버솔 스니커즈로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발랄한 표정과 함께 실용적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의 계절감 있는 스타일링은 강렬한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달리, 온기와 여유가 깃든 감각적인 코디로 일상에서 참고하기 좋은 예시가 되고 있다. 다양한 컬러와 실용성을 겸비한 룩은 편안함은 물론 멋스러움까지 더했다.

사진=김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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