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13일 수능 시즌을 맞이해 서울 동작구 노량진을 배경으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 개그맨 양세찬, 김대호가 참여해 특별한 지역 임장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아이돌 연습생, 사법고시 준비생, 아나운서를 꿈꾸는 재수생 역할을 맡아 수험생의 생활을 체험한다.
방송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것을 기념해 노량진을 찾았으며, 노량진은 다양한 학원과 더불어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이 모여 활동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김숙과 박나래는 이곳이 서울의 중심지와 인접해 교통의 요지이자, 최근 뉴타운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장에 앞서 ‘홈즈’ 출연진들은 각자의 수능 경험을 회상했다. 김숙은 수능 1세대임을 밝히며 해방감에 부산 남포동에서 귀를 뚫었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허공만 봐도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400점이 넘는 점수를 확인한 뒤 “엄청 울었다”는 반전 경험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장에 동참한 ‘수험생 3인방’은 노량진 학원가를 직접 찾았다. 김대호는 실제로 재수 시절 다녔던 학원을 소개하며, 최근 35년간 자리를 지킨 육교가 철거돼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 영훈은 과거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2019년 컴백을 앞두고 춤 연습을 위해 무반주로 춤을 췄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량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체험과 출연진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13일 밤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HN,MBC구해줘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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