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대한민국 극장가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은 ‘북한 소재’ 영화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 ‘신의악단’이 12월 개봉을 확정하며 주목받고 있다.
액션, 첩보, 코미디, 그리고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인간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끌어낸 ‘공조’ 시리즈, ‘공작’, ‘헝트’, ‘육사오(6/45)’, ‘탈주’ 등이 연달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런 성공 흐름 속에서 등장하는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은 대북제재로 인해 자금줄이 막힌 북한이 국제 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해 ‘가짜 찬양단’을 결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특이한 설정 아래, 연극처럼 연출된 ‘가짜 팀’이 진짜 같은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펼쳐지며, 뜻밖의 유머와 감동이 극의 매력으로 부각된다.
오합지졸로 모인 단원들이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팀워크를 이루어가는 이야기는 기존 북한 소재 영화와는 차별화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시후는 물론, 정진운, 태항호, 서동원, 장지건, 문경민, 최선자 등 실력파 배우 12인이 조화를 이루어, 이념을 초월한 진솔한 관계와 휴먼 드라마의 힘을 예고했다.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웃음’과 ‘눈물’을 고루 담은 ‘신의악단’은 12월 전국 극장가에서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
사진=호라이즌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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