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태중(지창욱)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조각도시’ 첫 1-4화에서는 평범한 삶을 빼앗긴 주인공 태중이 갑작스럽게 경찰에 체포된 이후, 교도소 생활을 이어가며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모습이 긴장감 있게 그려졌다.
교도소에서 재소자인 여덕수(양동근)를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며 점차 삶의 의욕을 잃어가던 태중은, 자신과 유사한 사건을 겪은 재소자를 통해 모든 비극이 치밀하게 계획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점차 진실에 다가선 태중은 “정문으로 나갈 겁니다”라는 강한 의지와 함께, “탈출에 필요한 열쇠, 4시까지 나가야 된다”라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우며 탈출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교도소 밖에서는 조각상이 가득한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사건의 설계자 요한이 또 다른 의뢰를 받으며 긴박한 사건 전개를 알렸다. 국선 변호인(김중희)으로부터 조금씩 단서를 입수하는 태중의 상황을 파악한 요한이 “청소가 필요하면 해야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면서 극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또한, 오토바이와 함께 등장한 노은비(조윤수)는 태중과 특별한 관계를 예고해, 이 조합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중과 타인의 인생을 뒤바꾸는 요한의 날카로운 대립 구도가 본격화된 가운데, 입체적으로 얽힌 캐릭터 간의 심리전과 액션이 장르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조각도시’ 5-6화는 12일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HN,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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