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조카’ 릴리, 구준엽 근황 공개
“요즘 살이 많이 빠져 챙겨드리고 있다”
최근 다소 야윈 모습의 구준엽 포착
출처 : ‘유 퀴즈 온 더 블럭’
故 서희원의 조카이자 방송인 릴리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구준엽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대만시보’ 따르면 릴리는 “(구준엽이) 매주 우리 집에 와서 함께 식사를 한다. 요즘 살이 많이 빠져 가족들이 밥을 먹을 때마다 고기나 반찬을 계속 챙겨드리고 있다.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준엽이 말랐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그는 “맞다. 모두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슬픔을 천천히 함께 이겨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구준엽 SNS
대만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구준엽은 지난 2월 아내 故 서희원을 폐렴 합병증으로 떠나 보낸 후 큰 충격을 받고 식음을 전폐했다. 그 이후로 체중이 약 12~14kg가량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내의 유골이 안치된 금보산을 매일 찾아 애도의 시간을 가져왔다.
특히 지난달 18일 열린 쉬시디 파티에 구준엽도 참석한 근황이 포착됐는데, 당시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전보다 다소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과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처 : 구준엽 SNS
앞서 쉬디시는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의 여동생으로 전날 열린 제60회 금종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쇼 진행자상을 수상했으며 다음날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인기 스키야키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함께 비공개 축하 파티를 열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2022년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 2월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폐렴이 악화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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