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과거 시한부 판정
“두통 심하더니 뇌종양 말기 판정”
15년째 재활운동 이어가

배우 겸 방송인 이의정이 과거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5일 공개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알콩달콩’에는 배우 이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의정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 두통이 굉장히 심하게 오더라. 계속 잠도 왔다. 병원을 갔더니 큰 병원으로 가라더라”면서 “그리고 시한부 판정 3개월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예고편에서 패널로 출연한 의사들은 “근본적인 원인은 혈관 염증 때문이었다”, “뇌출혈이나 심장마비 같은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당시 이의정의 건강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짚었다.

앞서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말기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당시 의료진으로부터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긴 투병 끝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지난 6월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도 그는 뇌종양 투병 이후 고관절 괴사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 사실을 공개하며, 15년째 재활운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쓸개와 목젖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의정은 지난 1994년 MBC ‘뽀뽀뽀’의 1대 뽀미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세 친구’ 등에 출연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말괄량이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의정은 지난 2023년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4년간 매출액 1,200억 원 달성, 단일제품으로 1,000억원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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