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도경수가 소속사를 옮기며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의 홍민기 대표는 도경수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홍 대표는 “세계적으로 K-POP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도경수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히며, 최근 사내에 구축된 음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그룹 및 솔로 활동과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임을 강조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영상 제작에 이어, 5월 뮤직 레이블 KLAP을 인수하며 K-POP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도경수의 음악과 연기 그리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도경수는 2012년 EXO-K 미니 1집 ‘MAMA’로 데뷔해 엑소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으르렁’, ‘LOVE ME RIGHT’, ‘Ko Ko Bop’ 등 대표곡을 통해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개성 있는 음색을 보여주었으며, ‘MAMA 올해의 앨범상’ 수상을 5년 연속 이어가는 등 K-POP의 위상을 상징해왔다.
연기자로서의 행보도 주목받아왔다. 도경수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영화 ‘스윙키즈’와 ‘신과 함께’ 시리즈, ‘형’, ‘카트’ 그리고 KBS2 ‘진검승부’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독특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해 역대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록도 남겼다. 이어 5일 공개되는 디즈니+ ‘조각도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2023년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에서는 배우들과의 편안한 호흡으로 팬들에게 호평받았으며, 현재 방영 중인 ‘콩콩팡팡’에서는 차분한 성격 속 재치 있는 유머를 드러내며 ‘막내온탑’으로 활약 중이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지훈, 천우희, 정려원, 문채원, 인교진, 소이현, 손담비, 박하선, 우도환, 채종협, 정인선, 윤박, 곽동연, 김예림, 채서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소속돼 있다.
사진=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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