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잔실수도 많아졌다” 고백
사생활 의혹과 관련성 확인 안 돼
온라인서 과거 발언 재조명

배우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이 퍼지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민은 과거 방송에서 “술을 많이 마시다 보니 기억력이 안 좋아지고 잔실수도 많아졌다“라며 ‘2년 금주’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술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금주 이후 밝아진 피부와 환해진 인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정민은 건강 문제, 기억력 저하, 잦은 실수를 금주 이유로 꼽았다.
앞서 누리꾼 A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황정민과의 대화 내용이라며 통화 녹음과 문자 메시지 등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A 씨는 “유부남이 애초에 사귄다는 전제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멈칫한 내가 너무 유교”라며 “안 사귀고도 이렇게 생사람 잡히는데 사귀었으면 드럼통에 들어갔겠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다만 해당 게시물과 황정민의 금주와의 관련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술 잘 끊었네”, “사과할건 사과하는게 좋을거 같다”, “논란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 씨는 30일 “(황정민의 스토킹 고소에 대해)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고 저는 불복하고 무죄를 주장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라며 “현재 스토킹 혐의는 형사 1심 재판에서 처음부터 다시 심리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상대로 잠정조치가 이어진 상황에 대해서도 입장을 알렸다. A 씨는 “고소인(황정민)에 대한 보호조치의 일환으로 수사 및 재판 기간 동안 2차례 연장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민과의 관계가 시작된 경위에 대해서는 “배우와 팬 사이로 알게 됐으며 사적인 연락은 2023년 8월경 황정민이 먼저 연락해 오면서 시작됐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황정민은 제게 ‘이제 동업자이자 지인이다’, ‘더 이상 팬처럼 굴지 말라’고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정민은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영화 ‘달콤한 인생’,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 ‘서울의 봄’ 등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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