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측, 악성 게시물 36건 추가 고소 진행
온라인 커뮤니티·SNS 악플 법적 대응 지속
“선처·합의 없다” 무관용 원칙 재확인

배우 변우석 측이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추가 고소 사실을 알렸다. 이 가운데 “선처나 합의 없이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온라인상 악의적 게시물과 댓글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증거를 수집해 법무법인과 함께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추가 고소 대상에는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네이트, 다음카페 여성시대, X(옛 트위터),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이 포함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모욕 혐의로 추가 고소한 사례는 총 36건이다.

다만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피고소인 신원이나 사건별 진행 상황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라고 부연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모든 사안이 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대상이나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선처나 합의 없이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1991년생인 변우석은 올해 34세다. 그는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어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이안대군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변우석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성진우 역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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