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사기로 기소된 적 한 번도 없어”
“너무 솔직해서 이 세상 사는 게 불편해”
과거 폭행 사건에 “말리다가 끌려간 것”

그룹 디제이 디오씨(DJ DOC) 멤버 이하늘이 자신을 향한 비난에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에서는 ‘사기꾼 이하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이하늘이 ‘사기꾼 이하늘’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보고 반박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직까지 사기로 기소된 적이 한 번도 없다. 내가 사기를 쳤다면 벌써 무슨 일이 있지 않았겠냐”라며 “문제가 있으면 입건이 되고 기소가 되지 않았겠냐. 근데 나는 경찰서에 입건돼 본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하늘은 “나는 사기를 못 친다. 내 방송의 콘셉트는 ‘솔직’이다. 너무 솔직해가지고 이 세상에 사는 게 불편했던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과거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폭행은 나도 당했고 상대방도 서로 쌍방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같이 싸움한 자리를 이렇게 말리는데 끌려들어 갔다“라며 “내가 누구를 패서 병원에 입원하거나 진단서를 끊는 등 심각한 상황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기 치려면 머리 좋아야 하는데 이하늘은 아니다”, “오히려 너무 솔직해서 탈이지”, “기소되면 사기꾼이냐 생긴 게 사기다”, “투명하다. 머리에 든 게 없어서”, “솔직해서 손해도 보는 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2005년 12월 11일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클럽 공동 투자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당시 그는 공동 투자자 2명과 클럽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의견 충돌로 시비가 붙었다.

이에 이하늘의 소속사 관계자는 “회의 진행 과정에 투자자 한 명이 술과 담배 등 손님들의 클럽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실랑이를 벌이다 서로 밀치는 등 약간의 다툼이 있었는데 이게 너무 확대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1994년 그룹 디제이 디오씨 1집 앨범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했다. 디제이 디오씨는 ‘런투유(Run to You)’, ‘나 이런사람이야’, ‘머피의 법칙’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구축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늘은 지난해 10월 7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까지 대통령들 중에 역대급으로 잘하고 있지 않나. 지금까지 이런 대통령이 어디 있었나”라고 발언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