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박보검에 거절당해…
김종국에게는 서운함 토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윤종신이 거침없는 폭로와 깜짝 비화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로 전성기를 이끌었던 윤종신과 김종국의 재회가 눈길을 끌었다. 약 6~7년 만에 김종국과 마주한 윤종신은 작년 결혼식을 올린 그를 향해 “왜 청첩장을 안 보냈냐”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윤종신은 “축의금을 주고 싶었는데 전달할 방법이 없어서 못 줬다. 그래서 오늘 주려고 가져왔다”라며 자신의 경조사마다 참석해 준 김종국을 위해 즉석에서 축의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윤종신은 지난 2010년부터 매월 신곡을 발표하며 햇수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가요계 유일무이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최근 예능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오르막길’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보검이 먼저 ‘월간 윤종신’에 참여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박보검에게 곡을 전달했던 윤종신은 “박보검을 위한 곡을 하나 썼는데 거절당해서 지금 다시 쓰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박보검이 윤종신의 곡을 거절한 구체적인 이유는 오는 26일 밤 10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990년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후 ‘너의 결혼식’, ‘오래전 그날’, ‘좋니’, ‘내일 할 일’, ‘환생’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혔다.
나아가 윤종신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MBC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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