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폭발 사고’ 공유
팬들 가슴 쓸어내렸다…
해프닝 직접 해명 소동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사고 소식을 공유해 누리꾼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동국의 모습과 더불어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황소상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관련 내용이 담겼다.
이후 그는 “4일 전 황소상 앞에서 보내온 사진… 무사히 살아 돌아온 슈퍼맨 아빠. 뉴욕 무섭다ㅜㅜ”라는 문장을 덧붙였다. 구체적인 정황 없이 사진들이 연이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거 왜 올려요?”, “무슨 의도로 올리신 거지?”, “순간 식겁했다”, “이동국 님 사고 당하신 줄ㅠㅠ” 등 걱정 어린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이수진은 답글을 남기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그는 “황소상 4일 전에 사진으로 봤는데 뉴스 보고 너무 놀라서요”라고 해명하며 이동국이 폭발 사고 전 해당 구역을 방문했던 사실을 설명했다. 또한 “왜 피드글이 없이 사진만 올라간 건지 모르겠지만 놀라셨겠어요”라며 누리꾼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K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축구계의 레전드로 꼽히는 선수다. 부부는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다섯 자녀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최근에는 여러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폭풍 성장한 아이들의 근황과 다정한 가족 모먼트를 공유하며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장녀 재시 양은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4년 뉴욕주립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최근 최우등 성적으로 졸업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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