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역대급 사연에…
“결혼 다시 생각해봐라”
결국 분노 터뜨려

배우 한고은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연애 100일만에 초고속 결혼한 한고은의 솔직과감한 연애고민 상담 (말자쇼, 사연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고은과 코미디언 김영희는 함께 사연을 읽던 중 결혼을 앞둔 6년 차 커플의 일화를 소개했다.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더니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방법이라며 엑셀 파일을 보내왔다. 이런 남자와 결혼해도 될까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해당 엑셀 파일의 내막은 충격적이었다. 사연자의 예비 신랑은 생활비 항목을 세세하게 나누며 “위생용품(생리대)은 여자가 쓰는 것이니 네가 사고 나는 고기를 안 먹으니 고기 사는 비용도 네가 내라”라는 발언으로 지나치게 계산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분통을 터뜨린 한고은은 예비 신랑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생각 자체가 잘못된 사람인 것 같다. 이럴 거면 결혼이 아니라 룸메이트를 찾아야 된다”라며 “6년 연애를 왜 한 거냐”라고 지적했다.
김영희 또한 “이건 답이 없다. 이 여자 분이 상처를 많이 받을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한고은은 “결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이날 한고은은 “주변에서 어떻게 하면 언니 남편 같은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냐라고 물어본다”라고 밝혔다. 그는 “살면서 자기에게 중요한 순서가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는 조언을 남기며 배우자 선택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했다.
한편 한고은은 1995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해피투게더’, ‘보디가드’, ‘경성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그는 2015년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영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소탈하고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공감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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