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6주기 맞아
사망 3주 전까지도 팬들과 소통
SNS 통해 현재까지 추모 이어져

그룹 일급비밀(TST) 멤버 요한(본명 김정환)이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0년 6월 16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당시 소속사 KJ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사망 원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어 소속사는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라고 당부했으며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1992년생인 고인은 지난 2013년 5인조 그룹 엔오엠(NOM)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팀 해체를 거친 뒤 지난 2017년 일급비밀로 재데뷔해 활동을 이어갔다. 일급비밀은 ‘쉬(She)’,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러브 스토리(LOVE STORY)’, ‘낙원’, ‘카운트다운(Count down)’ 등 여러 곡을 선보였다.
요한은 지난 2020년 1월 네 번째 싱글 ‘카운트다운’으로 활동했으며 사망 3주 전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요한의 SNS에는 “여행 가고 싶다”라는 내용의 글이 마지막 게시물로 남아 있다. 생전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던 만큼 부고가 전해진 뒤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했으며 해당 계정은 추모 계정으로 운영되는 상황이다.

고인을 기억하는 팬들은 현재까지도 SNS 등을 통해 “보고 싶다”, “매일 그립다”, “영원히 사랑해”, “그곳에선 안 아프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우릴 봐줬으면 좋겠다”, “잘 지내고 있지?”, “또 생각나서 왔다” 등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일급비밀은 지난 2020년 이후 활동이 없으며 사실상 해체된 상태다. 데뷔 초였던 지난 2018년 멤버 경하가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징역을 선고받고 탈퇴했으며 지난 2019년 멤버 우영은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지난 2020년 이후 멤버 아인은 유튜버로 전향했다. 용현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캐리소프트 캐리티비에서 활동했고 이후 소속사를 이적해 그룹 XEED의 새 멤버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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