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결혼 후 심경 털어놨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냐”

가수 신지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바로잡았다. 지난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행복은 가까이에 있어.. 집 근처에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지와 문원 부부는 자택 인근 공원을 찾아 여유로운 데이트를 만끽했다. 현재 전원주택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만끽 중인 신지는 “아직도 펜션 온 느낌이다. 중요한 건 신랑이 너무 관리를 잘 해줘서 나는 정말 좋은 곳에서 호강하고 있는 느낌이다. 신랑이 관리를 엄청 잘 해준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남편 문원은 “이렇게 얘기하니까 힘들다는 얘기를 못하겠다”라면서도 “사실 너무 좋다. 좋은 것도 있는데 아침마다 힐링되는 느낌이다. 공기도 다른 곳과 다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문원은 “관리가 쉽지는 않지만 그걸 하다 보면 베테랑이 되어 있다”라며 “우리가 이번에 잔디, 나무를 새로 바꿨다. 몇 주 사이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풀들이 엄청 자랐다. 이제 밀 건데 내가 세심하게 못 밀더라”라고 주택 관리의 현실적인 고충을 고백했다. 이에 신지는 “잔디 미는 기계를 나한테 맞춰서 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데이트 중 문원은 연이어 말실수를 범했고 그때마다 신지가 즉각 교정에 나섰다. 신지는 “내가 이 사람이 실수하는 걸 지적해야겠다 생각하면 안 말리는데 놔버리면 나도 말린다. 그래서 앞으로 그냥 놔버리려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왜냐면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내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실상은 그게 아니라 난 너무 행복하다“라고 억울한 심경을 해명했다. 이에 문원 역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하지만 좋은 영상으로, 좋은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려고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 노력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시라”라고 당부를 남겼다.

한편 신지는 가수 문원과 지난달 2일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이혼 이력과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일부 발언과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신지는 “제기된 의혹들은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됐다”라며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라고 강경한 기조를 나타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