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주연 ‘참교육’, 글로벌 3위 기록해
27개국 정상 등극…해외서도 뜨거운 반응
김무열 액션 연기 호평…입소문 확산 중

배우 김무열이 중심을 잡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공개 초반부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9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참교육’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같은 순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톱 3를 유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당 작품은 한국을 비롯해 바레인, 볼리비아,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총 27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참교육’은 선을 넘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 교육 현장과 교권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담은 작품이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과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선보인 홍종찬 감독이 맡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이남규 작가가 집필을 담당했다. 여기에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매 회 새로운 사건을 다루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전개돼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김무열은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으로 분했다. 그는 강렬한 액션과 유쾌한 매력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참교육’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다만 원작은 학생 체벌과 성차별, 인종차별 등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드라마화 과정에서도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해 홍종찬 감독은 “원작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고 정제된 시선에서 조심스럽게 좋은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원작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제작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실에서 벌어진 답답한 이야기는 뉴스를 통해 익히 접했던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어 “원작이 가지고 있는 교권보호국이라는 판타지적인 설정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이 기관이 거침없이 해결해 주고 피해자의 편에서 시선을 맞춰주고 손을 잡아주는 그 지점이 원작의 매력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 지점 때문에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참교육’은 원작에서 논란이 됐던 요소보다는 새롭게 각색된 이야기와 속도감 있는 전개를 앞세워 국내외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무열은 지난 2015년 배우 윤승아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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