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은퇴 선언 6년 만에 근황 공개
연예계 떠난 뒤 새 도전 전했다
“1년 넘게 준비했다”

배우 장미인애가 은퇴 선언 6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저 사실 배우였다”라며 “엄마가 되고 나서는 나보다 아기가 먼저였고 어느 순간 나라는 사람을 잊고 살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5년 만에 네일아트를 받았는데 그게 뭐라고 그렇게 기분이 좋던지. 잊고 있던 나를 조금씩 다시 만나는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장미인애는 그동안 준비해 온 사업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사실 1년 넘게 나만의 브랜드를 준비했다”라며 “먼 곳을 오가며 작업을 배우고 법인까지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다만 준비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며 “세상에 나오기 직전 여러 사유로 다 내려놓아야 했고 만들어 둔 이름들도 끝내 등록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처음부터 브랜드 네임을 고민하고 만들어가려 한다”라며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다 영원히 시작 못하는 것보다 다시 시작하는 게 훨씬 낫더라. 앞으로 변화해 갈 제 모습 천천히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파이팅”, “새 출발 축하한다”, “뭐든 다 잘될 거다”, “드라마 할 때도 연기나 이미지가 참 좋았다. 응원하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장미인애는 지난 2020년 배우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저는 제 갈 길을 갈 것이며 정치적 발언이 민감하다고 제가 말하고자 함이 이렇게 변질될 수 있고 공격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질린다 정말”이라고 적었다. 또한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보고싶다’, ‘TV소설 복희 누나’, ‘크라임 시즌2’, ‘행복한 여자’, ‘소울메이트’와 영화 ‘청춘만화’, ’90분’, ‘나루’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장미인애는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다. 그는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육아와 가정생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며 새 도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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