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첫 대본 연습부터 주연 배우들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알렸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측은 유선동 감독과 정은비 작가를 필두로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 등 주요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춘 대본리딩 현장 스틸을 2일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화려한 명성을 얻고 고국으로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과 과거의 꿈을 가슴 한구석에 묻어둔 채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생계형 리포터가 15년 만에 다시 만나 미완의 사랑과 꿈을 완성해 나가는 서사를 그린다.
이날 현장에서 황인엽은 학창 시절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첫사랑의 곁으로 돌아온 영화감독 우수빈 역에 완벽히 몰입했다. 그는 화려한 데뷔 뒤에 가려진 인물의 성장통과 한층 깊어진 내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풀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실의 높은 벽 앞에 좌절한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 역을 맡은 이혜리는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했다. 첫사랑과의 예기치 못한 재회를 계기로 잊고 지냈던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다시금 펼쳐 보려는 주이재의 심리 변화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내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청춘 라인업을 완성할 백성철과 이열음의 연기 합도 빛을 발했다. 백성철은 배우로서의 유통기한을 고민하는 현실적인 단역배우 심유건으로 분해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줬고, 이열음은 태생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화려한 톱스타 오하나 역을 맡아 인물이 지닌 내면의 결핍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10대의 끝자락에 만나 몽글몽글한 첫사랑을 나눴던 이들이 30대의 문턱에서 재회해 펼쳐낼 유쾌한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현실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 13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에 첫 전파를 타며, KT 지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티빙을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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