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질문에 대답…
자연스러운 인연 선호
진솔한 경험담

배우 박준금이 재혼과 연애에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준금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탁재훈과 허경환, 최진혁이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금은 손수 김밥을 준비하며 집을 찾은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다. 방송에서 대화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박준금은 자신이 이혼을 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혼자 지내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탁재훈도 농담을 섞어 대화에 참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화제는 연애로 옮겨갔다. 허경환이 현재 연애에 대한 생각이 있는지 묻자 박준금은 “항상 열려 있다”라고 답했다. 다만 소개팅보다는 운동이나 식사 자리 등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재혼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준금은 인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며 재혼 역시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진혁이 다시 한번 결혼 생각을 묻자 그는 재차 “열려 있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솔직한 가치관을 전했다.

또한 박준금은 결혼 적령기의 최진혁에게 결혼 계획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최진혁은 주변에서 결혼 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을 많이 봤다며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다만 어머니는 “설령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도 한 번쯤은 결혼을 해봐야 한다”라고 말씀하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준금은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혼자 지내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라며 공감했다. 이어 탁재훈은 “너도 인생의 매운맛은 한번 봐야 한다”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준금은 1982년 KBS2 주말연속극 ‘순애’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전설의 고향’에서 강렬한 귀신 연기로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사모곡’에서 주연을 맡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1994년에는 한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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