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극장 개봉
오정세 캐릭터 음원 발매
포토카드 포스터 4종 공개

배우 강동원의 포토카드 포스터가 깜짝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와일드 씽’이 OST 음원과 포토카드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 작품은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해체 이후 20년 만에 다시 재기를 꿈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 22일에는 극 중 라이벌 관계로 등장하는 ‘트라이앵글’(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분)과 ‘최성곤’(오정세 분)의 음원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는 실물 OST 앨범 예약 판매도 시작됐다.

이번에 공개된 ‘트라이앵글’의 2집 타이틀곡 ‘Shout It Out’은 극 중 ‘최성곤’을 제치고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곡으로 설정됐다. 이진희 음악감독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환경 문제를 소재로 한 메시지와 세기말 감성을 담은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1세대 아이돌 콘셉트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로 향수를 자극한다.
이에 맞서는 ‘최성곤’의 ‘니가 좋아’도 함께 공개됐다. 이 곡 역시 이진희 음악감독이 참여한 발라드 장르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담아냈다. 예고편과 제작보고회에서 일부 공개된 뒤 관심을 모았던 곡으로 극 중 ‘최성곤’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진다는 설명이다.

함께 공개된 포토카드 포스터 4종도 눈길을 끌었다. ‘트라이앵글’ 포스터에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메탈릭 스타일링 등 Y2K 분위기를 강조한 비주얼이 담겼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은 각각 리더 ‘현우’, 래퍼 ‘상구’, 센터 ‘도미’ 캐릭터로 등장해 세기말 감성을 표현했다.
반면 오정세가 연기한 ‘최성곤’ 포스터는 하얀 니트 스타일링과 긴 헤어스타일을 활용해 당시 유행했던 신비주의 콘셉트를 떠올리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무대 클립에서는 극 중 톱스타 설정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 모습도 담겼다.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45세이며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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